ART & CULTURE/MV 2

[인터뷰] Oroshi ! one more time, 아트디렉터 듀오 디지페디 (Digipedi)

* 객원 에디터 : 노효준간단히 자기소개 부탁한다.박상우 & 성원모 : 각종 뮤직비디오와 광고영상을 제작하는 아트디렉터 디지페디(Digipedi)다. 현재는 여러명이 함께 디지페디를 꾸리고 있지만 박상우, 성원모를 주축으로 한다. 아, 그리고 오로시(박상우), 원모어타임(성원모)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닉네임은 별 뜻 없다. 디지페디(DIGIPEDI)라는 이름은 어떤 의미인가박상우(이하 상우) : 디지페디는 ‘디지털 페디큐어(digital pedicure)’의 약자다. 디지페디(digipedi)에 많은 사람들이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별 뜻 없다. 대충 만든 이름이다. 하하. 사실 이 이름을 오랫동안 쓰게 될 줄 몰랐다. 팀 이름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있지만 그러기엔 조금 ..

ART & CULTURE/MV 2018.04.06

DIGIPEDI(디지페디) | 그들이 만든 세상

http://www.foundmag.co.kr/4212 디지페디(DIGIPEDI(Digital Pedicure))는 뮤직비디오와 바이럴 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물을 만드는 오로시(OROSH)와 원모어타임(1MORETIME) 두 명의 남자로 구성된 팀이다. 이승환의 ‘Good Day II’, 이적의 ‘그대랑’, 다이나믹 듀오의 ‘복잡해’, 김형준(SS501)의 ‘oH! aH!’ 뮤직비디오가 바로 그들 솜씨. 디지페디의 유머와 판타지, 초현실주의와 키치적인 요소로 구성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구구절절 늘어놓는 것보다 그들의 영상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게 그들을 느낄 수 있는 제일 빠른 지름길일 것이다. 어려울 것도 없다. 클릭 한방이면 된다. www.digipedi.com 뮤직비디오에서 표현하고 있는 이미..

ART & CULTURE/MV 201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