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My Self And I/Diary

2019년

blue & grey 2019. 4. 9. 01:45

현재와 가까운 시점부터 써보자면,

1. 블로그에 비공개로 되어있는 이동진의 라이브톡 후기와 그래비티 후기를 정리해야 한다. 노트에 기록해둔 건 있는데 글을 옮기려니 귀찮아지기만 한다... 일단 하긴 해야지

2. 다큐멘터리 기획과 연출의 방향 잡기. 연락이 오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같기도 하지만, 근데 나는 너무 하고 싶다. 당장 찾아가고 싶어. 나의 열정을 쏟고 싶다. 그러니까 기사를 찾아보고 정리를 해보자. 너무 흥분하지 말자!!!

3. 글쎄

4. C4D 공부를 해야하는데... 음...^^... 앞으로 내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5. 금연 / 근데 못하겠다. 하기 싫다... 휴

6. 졸업 / 졸업이 간절하다. 졸업 빠꾸먹으면 너무 슬플 것 같다. 다 부시고 싶을 듯. 오늘같은 상황에서도 욕하고 다 부시고 싶은 거 참았다. 나같은 힘 없는 인간은 뭘 해야할까? 정말 나는 왜 이러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데 그에 대한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 졸업하면 백수되겠지. 몇달이 지나면 이 간절한 마음도 사라질까? 학생일 때가 가장 좋다고들 하겠지. 근데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몇년 뒤 이 글을 읽고 돌아가고 싶어지면 그때가서 나를 추억하자.

7. 뭔가 더 있을텐데 지금은 아카이빙이 중요하다.

'Me My Self And I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0) 2020.04.10
rewind  (0) 2019.04.09
141020 에픽노트  (0) 2018.03.30